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의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2'의 알파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언리얼엔진3로 개발된 서든어택2의 고품질 그래픽과 타격감을 점검한다는 게 목표다. 이용자는 신규 맵 니제르델타와 기존 인기맵 웨어하우스, 제3보급창고를 포함해 한층 진보된 그래픽의 맵 7종, 전용 캐릭터 6종과 무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파 테스트 참가모집을 진행했으며, 22일 테스터 선발 및 개별 안내를 마쳤다.
알파 테스트를 마친 후 넥슨은 이용자 반응을 취합해 관련 내용을 수정, 보완한 후 정식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넘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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