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퍼블리셔사인 팡게임이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의 바이두모바일게임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앞으로 양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중국 게임을 한국에 공동 퍼블리싱 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꾸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팡게임은 20년의 게임 운영 및 개발 노하우로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막론하고 다양하고 방대한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국내 게임 퍼블리싱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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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설립된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의 자회사 '바이두모바일게임'은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다양한 모바일 게임의 운영과 마케팅을 통해 중국내 이용자들에게 좋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팡게임의 지헌민 대표는 “바이두모바일게임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질 높은 게임을 한국유저에게 선보이는 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