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신작 온라인게임 ‘에어워즈’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다.테스트 기간에는 기본 게임성과 32종의 전투가, 총 8개의 비행 기체 테크트리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에어워즈’는 근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세계적인 분쟁지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비행전투 MMO 방식의 온라인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파일럿이 되어 공중 전투에 참가할 수 있으며, 맵은 위성사진으로 실제 존재하는 지형을 모델링하여 사실감을 높였다.
마상소프트의 진대호 PD는 “에어워즈는 플레이어간 소규모, 대규모 공중 전투를 통해 현존하는 국가의 영공을 점령해 나가는 게임이다”라며 “이번 CBT는 비행전투 요소 중 초반 부분만 공개하여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아 고도의 비행전술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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