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는 현재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인 2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협객이 오는 18일부터 7일간 서버 안정성과 추가 술법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협객은 그 동안 잠잠했던 2D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국산 무협 MMORPG로, 성인 취향의 전투 및 커뮤니티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서버 안정성 및 추가 술법 테스트를 통해 열혈협객은 2차 직업 4개와 그에 따른 추가 술법이 공개되며 신규 맵 2개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지난해 12월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 등의 게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상소프트 손봉호 PM은 “지난 테스트 때는 잦은 서버 다운으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했던 점이 있었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2차 직업 및 술법 등의 신규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