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신작은 '아스텔리아'

일반입력 :2014/07/09 17:07    수정: 2014/07/09 17:09

김지만 기자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는 자사가 개발 중인 플래그쉽 온라인 MMORPG 프로젝트 A의 정식 명칭을 '아스텔리아(ASTELLIA)'로 확정했다.

언리얼 엔진 3로 개발 중인 아스텔리아는 다양한 별자리를 상징하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소환수인 아스텔(Astell)을 활용한 전투와 캐릭터가 펼치는 콘솔 액션 게임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아스텔리아에는 아키에이지의 아트 디렉터를 역임한 윤용기 A스튜디오 총괄대표를 필두로 다양한 화제작과 기대작 개발에 참여한 실력파 개발자들이 전격 합류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정식 명칭과 함께 새로운 BI도 공개됐다. 공개된 BI는 별의 느낌을 주는 푸른색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BI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별 위에서는 게임 내에 등장하게 될 다양한 아스텔의 모습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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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는 이미 쉰레이 게임즈와 아스텔리아의 중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은 물론 글로벌 온라인 게임 시장에 아스텔리아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진홍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로 이어진 바른손이앤에이의 MMORPG 개발 노하우를 아스텔리아에 담기 위해 수 년간 담금질을 해왔다”며 “조만간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