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정보통신, 최철호 대표 선임

일반입력 :2014/07/04 13:36

손경호 기자

콤텍정보통신이 최철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최 대표는 하나은행, 기업은행에서 15년간 근무하며 시스템 개발과 전산화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금융권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10년간 LG CNS 금융/통신사업부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영업경험과 관리 노하우를 축적했다.

최 대표는 기존 비즈니스 영역에 시스템통합(SI)과 ITO 등 신규 사업을 접목해 올해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토털 IT 서비스 강자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콤텍정보통신은 네트워크 통합 위주 사업을 비롯해, IT인프라구축, 금융솔루션, IT서비스, 협업솔루션, 보안솔루션, 디지털영상솔루션, 그린IT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 회사는 최근에는 금융권 망분리 의무화에 따라 논리적 망분리 방식의 하나인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