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IPTV 서비스 올레TV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올레볼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대식 자리에는 서포터즈에 선발된 30명의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또 마스코트로 선정된 ‘볼래부엉이’가 첫 선을 보였다.
올레볼래 서포터즈는 직장인, 주부, 대학생 그룹 각각 10명씩 총 30명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올레TV 서비스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와 최신 서비스, 향후 도입될 기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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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매월 우수 활동자를 뽑아 TV포인트 등 각종 경품을 지급한다. 1기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이다.
발대식을 통해 공개된 서포터즈 마스코트 ‘볼래 부엉이’는 냉철하면서도 애정 어린 고객의 시선으로 서비스를 감시하고, 조언해 달라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