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자사의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에스티플레이)'을 위해 소설 연재를 시작했다.
레이븐은 뛰어난 액션성과 고품질 그래픽을 기반으로 온라인 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액션 RPG다.
레이븐 소설은 게임의 본 스토리 이전 이야기를 다룰 예정으로 수호전쟁이 끝난 2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소설을 통해 레이븐 종족 후예 탄생과 수호전쟁 발발 이유 및 과정을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소설의 스토리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원작자인 이주호 작가가 집필해 관심을 모이기도 했다. 소설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깊이 있는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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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1화를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친 연재를 통해 레이븐 출시 전까지 모든 이야기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레이븐 소설은 레이븐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레이븐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소설 연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큰 재미를 선사할 레이븐 소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