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열리는 저작권기술 컨퍼런스 조직위 출범

일반입력 :2014/06/25 16:47

황치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이상벽)가 주관하는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4(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4, 이하

'ICOTEC 2014')가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2014(International Copyright Technology Conference 2014, 이하 ‘ICOTEC 2014’)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도 25일  출범했다.

 

‘ICOTEC 2014’ 조직위원회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상벽 이사장, 한국저작권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을 비롯해 저작권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상명대학교 배경율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조직위원회는 ‘ICOTEC 2014’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내외 저작권 관련 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프로그램 구성 및 마케팅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ICOTEC 2014'는 저작권 기술 전문가 프로그램 기획단이 구성돼 프로그램 주제 및 초청 연사를

사전 수요 조사와 공모제를 통해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저작권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연사들 발표 외에 ▲제3회 저작권 기술 시상식 ▲저작권 기술 전시회 ▲저작권 기술 설명회 ▲네트워크 비즈니스 미팅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ICOTEC 2014’에 대한 진행사항과 이벤트 관련 소식은 트위터(https://twitter.com/koreaicotec) 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icote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