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앱세서리 분야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SK텔레콤이 아이리버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리버는 최대주주인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와 최대주주 공동보유자인 보고펀드 등 2인이 아이리버 보통주 891만3천621주, 132만8처101주를 SK텔레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총 양수대금은 295억314만원이다. 대금 지급일은 8월13일이다.
SK텔레콤은 아이리버 주식 39.57%를 보유하게 되면서 새로운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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