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의 '전설의 돌격대' 테스트 시작

일반입력 :2014/06/19 19:04    수정: 2014/06/19 19:04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모바일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가 19일부터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전설의 돌격대는 총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게임 공개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NHN엔터와 개발사인 스콜은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게임의 정식 서비스 예정일은 6월 하순 경이다. 테스트에서는 300여개의 영웅 캐릭터와 64개의 클래스 전직, 실시간 보스 레이드는 물론 무한 경쟁의 PVP리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NHN엔터 측은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최고의 작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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