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모바일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가 19일부터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전설의 돌격대는 총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며 게임 공개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NHN엔터와 개발사인 스콜은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6/19/TgMXTzTlo3UKdqb9t8Ov.jpg)
게임의 정식 서비스 예정일은 6월 하순 경이다. 테스트에서는 300여개의 영웅 캐릭터와 64개의 클래스 전직, 실시간 보스 레이드는 물론 무한 경쟁의 PVP리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
NHN엔터 측은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최고의 작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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