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가온아이와 전국 총판 계약

일반입력 :2014/06/17 14:15

틸론(대표 최백준)이 가온아이와 자사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판매를 위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틸론은 주요 제품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VDI) 솔루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엘클라우드를 운영 중이다.

가온아이는 협업솔루션 개발 및 구축, IT 종합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 대학,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걸쳐 다수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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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아이가 오랫동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공공총판을 맡아 왔기 때문에 틸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 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의 공공부문 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이번 가온아이와의 총판 계약 체결로 금융권 망분리 시장과 공공기관 망분리 시장에서 틸론의 시장점유율을 한층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