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제2기 ‘창조경제’를 이끌 인물로 최양희 서울대 교수 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을 낙점했다.
최양희 교수는 1977년 한국전기통신연구소 연구원을 시작으로 프랑스 국립전기통신연구소 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장을 지낸 ICT 전문가다.
1991년부터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맡아왔으며 포스데이터 사외이사,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https://image.zdnet.co.kr/2014/06/13/h6GfkGJIBKqlImnQW2Im.jpg)
특히,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정치에 입문하기 전 맡았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2009년부터 3년간 재직키도 했다.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는 지식경제부 전략기획단 위원, 제2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특히 지난해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과 한국산업융합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프로필>
▲최양희(崔楊姬)
▲1955년 7월27일(만 58세)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휴직중)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상근)
◇ 학력
▲1971~1975 :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1975~1977 :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 석사
▲1980~1984 :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교(ENST) 전산학 박사
◇ 주요경력 사항
▲1977~1979, 1984.~1991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1991 ~ 현재(2013.08 휴직)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2013.08 ~ 현재 :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1981 ~ 1984 : 프랑스 CNET연구소
▲1988 ~ 1989 : 미국 IBM T. J. Watson 연구소
▲2011 ~ 현재 : 일본 NII 연구소, International Advisory Board
▲2010 ~ 2012 :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2010 ~ 현재 : 산업부 전략기획단, 위원
▲2008 :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2006 ~ 2012 : 미래인터넷포럼 초대의장
▲2009.03 ~ 2011.02 : 서울대학교 용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원장
▲2009.08 ~ 2011.08 : (재)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2001 :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회장
▲2005 ~ 현재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06 ~ 現 :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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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2010 : 한국산업융합학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