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EC(대표 이승도)가 오는 7월 1일 발효되는 미국 해외금융계좌신고법 시행에 맞춰 글로벌 FATCA 솔루션 업체 코그니전트 제품을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KSTEC FATCA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발표했다.
KSTEC는 지난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해외금융계좌신고법(FATCA : Foreign Account Tax Compliance Act) 대응방안 소개 세미나’도 열었다.
회사측에 따르면 KSTEC FATCA 솔루션은 FATCA 뿐 아니라 금융관련 각종 규제를 종합관리하는 IT 인프라로 확장 가능하며, 단시간 내 국내 및 해외 지점을 총괄하고 국가별 변경규약을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다.
KSTEC는 이번 FATCA 솔루션 공개를 시작으로 한국IBM과 함께 은행, 투자증권, 선물회사, 보험회사 등 미국과 거래를 하는 국내 모든 금융사를 대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