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가 스마트폰 무협 게임 '영웅의 별:신조협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웅의 별: 신조협려는 중국 국민 작가 김용의 소설을 모바일로 구현한 MORPG로, 각각의 특색이 담긴 5대 문파와 6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특히 이용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 '친구 시스템' 등이 도입돼 여럿이서 대결할 수 있다.
또 영웅의 별: 신조협려에는 수백 가지의 펫이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펫을 선택해 성장시키며 펫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해 이용자의 전투를 돕는다. 이 밖에도 고지능 AI, 풍성한 퀘스트, 개인 및 팀 대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다.
퍼펙트월드 신중호 글로벌사업부실장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이번 국내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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