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달 28일 전략 스마트폰 G3 출시와 함께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 영상 조회수가 10일만에 1백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LG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는 전세계 14개국 34개 활화산을 촬영한 전문 사진가 제프 맥클리 주도로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 앰브림 섬에 있는 마룸 분화구에서 진행됐다.
해당 영상은 사진가가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1천200도 고온의 활화산을 G3 카메라로 근접 촬영하는데 성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특히 어둡고 흔들림이 심한 환경에서도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과 원터치 촬영 기능을 통해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레이저 오토포커스는 레이저를 피사체에 쏘아 빠르게 초점을 맞춰줘 순간포착에 적합한 기능으로 로봇청소기에 적용됐던 기능에서 힌트를 얻었다. OIS플러스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에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더해져 어두운 곳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관련기사
- LG전자 ‘G3 미니’ 추정제품 운송 포착2014.06.08
- 갤S5 vs 아이언2 vs G3…카메라 대결은?2014.06.08
- '역대 최고가 G3' 노린 LG '눈물의 후퇴'2014.06.08
- QHD 'G3' 최대 걸림돌 배터리 문제 풀었다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