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모바일TV 새 광고 모델에 박지성

일반입력 :2014/06/08 09:00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모바일TV인 U+HDTV를 알리기 위해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새 광고는 U+HDTV 실시간 26개 채널의 생방송을 최대 2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중요 장면을 0.5배속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슬로우 모션’ 기능 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LG유플러스는 U+LTE8 전속모델인 지드래곤과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함께 U+HDTV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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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TV는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LTE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세계최초 4개 채널 멀티 뷰 시청, 지상파 종편 등 80여개 실시간 방송 채널과 영화, 애니메이션, 어린이 프로그램, TV다시보기, 최신영화 등 다양한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LG유플러스의 모바일TV 서비스인 U+HDTV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박지성 전 국가대표를 모델로 섭외했다”며 “추후 LTE8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