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가 3D 웹게임 '수라도'의 세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염룡의 부활'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회사 측은 수라도의 최고 레벨을 100에서 110으로 확장하고, '양호' '강흥가' '허죽청' '이막수' 등의 용병을 새롭게 추가할 수 있는 '강호 시스템' 및 신규 탈 것 '염룡'을 추가했다. 염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용지감로' 아이템이 필요하며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또 신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군협도전'과 장비나 보석을 무작위로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및 패키지 아이템 등을 신설해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더했다.
아이엠아이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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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본선경기에서 대표팀의 골 득점 수에 따라 보석(7레벨) 및 운영옥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 금화(게임머니)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6월30일까지 '군협'에 도전해 3배 경험치단 및 5천 금전, 탈 것 10개 등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군협정복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6월26일까지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치에 비례해 금전과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최강 전투력에 도전하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