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이정훈)는 3D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수라도'의 공개서비스와 함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사후세계 중 영원히 싸움을 이어가야만 하는 지옥을 뜻하는 수라도는 김용 원작 소설 '영웅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자연스러운 상황전개가 장점인 게임이다.
특히 4종의 각기 다른 직업(녹림호걸·유랑소녀·명문대협·무정여협)을 선택해 다양한 커뮤니티 및 파티 시스템 등 협력플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맹주전·쟁탈전', '악인곡' 등을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한 PvP(이용자 간 대결) 재미요소와 다량의 경험치 및 특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재미도 있다.
관련기사
- IMI 수라도 모델, 명품 조연 ‘안길강’2014.03.06
- 중국 블소 '도검2', IMI 통해 국내 서비스2014.03.06
- IMI, ‘수라도’ 마지막 테스트 예고2014.03.06
- 아이엠아이 ‘수라도’ 브랜드사이트 오픈2014.03.06
이와 함께 6일부터 공개 서비스가 진행되는 수라도는 네이버 게임 및 온게이트를 통해서 간단한 동의절차만으로도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엠아이 신동준 본부장은 “수라도의 다양한 재미와 안정적인 운영 등 성공적인 국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시에 네이버·온게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비스되는 수라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