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는 자사 클라우드 웹방화벽인 '와플 V-시리즈'에 대한 백서를 개정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된 백서에는 ▲클라우드 사용의 급격한 증가와 위협증가의 가속화 ▲기존 웹방화벽과 3세대 웹방화벽 ▲와플 V-시리즈의 차별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자가 와플 V-시리즈를 통해 가능한 서비스와 도입 절차 및 도입 효과 ▲성공사례 등이 포함됐다.
와플 V-시리즈는 VM웨어, 시트릭스 젠, 하이퍼-V, 레드햇 KVM 등 거의 모든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하고, 기존 어플라이언스 기반 웹방화벽 와플과 클라우드 환경 기반 웹방화벽 V-시리즈를 통합관리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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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해당 솔루션을 국내 대형 통신사, 한국데이터통신, 가비아 등 메이저 클라우드 사업자에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 시장 성장세에 비해 클라우드 보안은 그 추세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선정시 보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서 선택해야 안전한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