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LG G3 출시를 기념해 가입자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하고, CGV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올레 액세서리샵’ 앱 실행을 통해 가능하다. 퀵서클 케이스는 블랙, 골드, 화이트, 민트, 핑크의 총 5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G3 가입자 가운데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내달 16일까지 응모를 통해 추첨된 600명(1인 2매)을 대상으로 전국 CGV 6곳에서 23일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단체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KT에서 최신 단말인 ‘G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정품 케이스 제공과 축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단말의 출시와 가입자 혜택을 보다 다양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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