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는 풀HD 해상도를 탑재한 보급형 올인원 노트북 A55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A시리즈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것으로 평가 받던 X시리즈의 후속으로 인텔 4세대 코어 i5-4200U 프로세서와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지포스GT84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구성에 따라 운영체제(OS)를 설치하지 않은 프리도스 제품과 내장 메모리 4GB를 추가한 제품, 윈도8.1을 설치한 제품 등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외관은 금속 재질감과 스핀 텍스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주는데 주력했다. 두께는 3cm, 무게는 2.3kg이다.
2초 만에 대기모드에서 깨어나는 인스턴트 온 기능과 배터리 잔량이 5%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데이터를 보호해주면서 최대 2주까지 대기모드 상태를 지속할 수 있는 에이수스 슈퍼하이브리드엔진II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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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마스터를 통해 음악, 영화, 레코딩, 게임, 스피치모드 등 사용 환경에 맞는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자체 비디오 솔루션 스플렌디드 기술로 상황에 맞는 해상도 조절도 가능하다.
터치패드는 104X76mm 크기로 기존 X시리즈보다 커졌고 멀티 터치 조작도 지원한다. 구동 시 발생한 열을 낮춰주는 아이스쿨 기술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70만원대~9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