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거스는 노트북 성능을 높여주고 충전도 가능한 노트북 도킹스테이션 신제품 2종 ACP71APZ와 ACP70APZ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로컬 프린터나 대용량 저장장치, 확장 슬롯 등 데스크톱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부족한 노트북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주변기기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새로 선보인 신제품 2종은 윈도7과 8을 모두 지원하며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와 USB3.0 단자 2개, DVI/HDMI 연결이 모두 가능한 듀얼 비디오 단자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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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P71APZ는 노트북 전원용 팁을 제공해 삼성전자, 델, HP 등 12개 노트북 제조사 제품 충전을 지원하고 노트북 아래 받쳐두고 쓸 수 있어 공간 활용과 타이핑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타거스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박람회 부스에서 이를 전시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타거스 아이폰5·5s용 케이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