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진영상장비 국내 유통을 대행하는 세기P&C는 카메라 스트랩 제품 블랙래피드 제품 체험단인 ‘팀 래피드’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랙래피드는 지난 2008년 미국 시애틀에서 사진작가 론 헨리가 만든 브랜드로 카메라 삼각대 소켓에 매다는 방식의 스트랩을 처음 제작해 사진 작가와 애호가들 사이에 화제가 된 제품이다.

체험 대상 제품은 14만원대의 예티(YETI)와 9만원대의 RS-스포츠 등 두 종류다. 3명이 팀을 이뤄 릴레이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리뷰를 작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활동 실적에 따라 다양한 블랙래피드 제품을 증정하고 다른 제품 구매 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세기P&C 관계자는 보통 카메라 스트랩을 액세서리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기본 스트랩을 블랙래피드를 바꾼 것만으로도 촬영이 훨씬 편안해졌다고 하는 피드백이 많다”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국내의 많은 사진가들이 블랙래피드를 만나고,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촬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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