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 화제

연예입력 :2014/05/24 20:08    수정: 2014/05/25 13:57

온라인이슈팀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화제다.

24일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등 출연진은 노홍철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들은 이화여대와 이태원, 강남 가로수길, 종합병원, 여자 농구팀 워크숍 장소, 방송국, 한강 시민공원 등을 찾아가 노홍철 인연 찾기에 나섰다.

노홍철의 이상형인 이목구비가 큼직하고 키가 174cm 이상인 여성을 위주로 찾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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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홍철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부부 역할극을 했던 장윤주에 대해 좋지만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진짜 장가 가나 이번엔?, 의외로 노홍철 여성팬이 많네, 정준하 인맥이 대다나다, 유재석 인기만 확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