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영문기사 美 ZDNet에 실린다

지디넷코리아 취재진이 발굴해 영문으로 작성한 한국 IT 관련 주요 뉴스가 글로벌 온라인 IT 미디어인 지디넷(http://www.zdnet.com/)에도 게재됩니다.

지디넷은 씨넷과 함께 미국 미디어그룹인 CBSi의 계열사로 IT 분야 온라인 전문매체 가운데 영향력 측면에서 세계 최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 한국, 호주, 유럽, 인도, 영국, 벨기에,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 12개국에서 지디넷 브랜드로 뉴스를 제공 중입니다.

지디넷은 특히 세계 IT 시장에서 한국발 뉴스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지디넷코리아와 영문 기사를 교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디넷코리아 취재진이 현장에서 발굴해 작성한 영문 기사를 지디넷의 글로벌판에 게재키로 한 것입니다.

한국발 기사는 지디넷 글로벌판 ‘KOREA 섹션(http://www.zdnet.com/topic-korea/)’에 모입니다. 지디넷 제휴사 가운데 상단 메뉴에 나라 섹션을 가진 곳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입니다.

이에 따라 지디넷코리아가 직접 영문으로 작성한 뉴스는 지디넷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영어권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전파돼 한국 IT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묵 지디넷코리아 대표는 “IT 강국으로 부상한 우리나라의 소식을 강력한 글로벌 플랫폼인 지디넷을 통해 해외 각국에 영문으로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는다”며 “IT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정부와 관련 기업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가 송출할 기사는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삼성, LG, 현대차 등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국내 전자, 자동차 업계 소식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관련 부품도 여기에 해당됩니다.

둘째, 신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해 해외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소식입니다. 라인이나 카카오처럼 해외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나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업체들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셋째,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통신 서비스 업계 소식입니다.

넷째,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IT 관련 주무부처의 정책도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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