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온라인’이 해외에서 비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북미 게임 퍼블리셔인 아에리아게임즈는 한국 개발사 인플레이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부분유료화 슈팅 게임 피어온라인의 비공개 테스트를 26일 실시한다.
본작에는 ‘피어2: 프로젝트 오리진’과 같은 4명의 군인 이야기를 다룬 협력 스토리 모드가 있다. 또 피어3의 소울 킹 모드가 포함돼 있으며, 10개 이상의 맵을 수록한 PvP 모드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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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온라인 비공개 테스트는 앞서 진행된 알파 버전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이 반영, 대규모 재설계와 조정이 이뤄졌다. 또 새로운 맵에 신규 시나리오, 독특한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재설계 된 크래프트 시스템이 선보여지고 버그 수정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는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https://image.zdnet.co.kr/2013/07/26/nMEkUt9BCJzQNtGiDGgh.jpg)
한편 피어온라인은 공포물 분위기의 1인칭슈팅 게임으로, 국내 서비스를 아프리카TV가 맡기로 했으나 지난해 10월 중순 계약을 해지하고 서비스 계획을 철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