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애플의 양강 구도로 나눠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화웨이가 중국 내수 시장을 무기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QHD 스마트폰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하고 나선 것인데, 씨넷 TV가 최근 공개된 화웨이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어센드 P7’을 살펴봤다.
어센드 P7은 6.5mm의 얇은 두께로 전작 P6보다 커진 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1920x1080 풀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한, 1.8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2GB 램이 탑재됐으며,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어 후면에 13메가픽셀, 전면에 8메가픽셀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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