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대표 김주성)가 올레TV모바일에서 모바일TV 전용 예능프로그램 ‘지상렬의 열개소문’ 시즌2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열개소문’은 올레TV모바일이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TV 전용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과 기자들이 팀을 이뤄 나누는 다양한 방송계 뒷이야기를 담았다. MC 지상렬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등과 하은정, 이예지 연예전문기자, ‘재미난 법조인‘ 박지훈 변호사 등이 출연한다.
9일부터 제공되는 시즌2는 스타의 사생활 목격담을 나누는 ‘스타 사생활 탐구’, 출연자들이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하는 ‘폰파라치’ 등 새로운 코너를 마련했다. 총 12부작으로 선보이는 시즌2는 올레TV모바일을 통해 독점 서비스된다.
관련기사
- 올레TV모바일, 5월 연휴 VOD 구매하면 한편 더2014.05.09
- 올레TV, 어린이날 기념 VOD 이벤트 진행2014.05.09
- 올레TV모바일, 이대호 출전경기 생중계2014.05.09
- KT, 올레TV 가입자 대상 렌탈 서비스 강화2014.05.09
앞서 시즌 1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VOD로 서비스돼 40만이 넘는 누적 클릭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올레TV모바일은 ‘열개소문’ 시즌2 방영을 기념해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올레TV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하면 된다. 또 KT미디어허브 트위터, 페이스북에 ‘열개소문’ 누적 클릭수 50만 돌파기념 공약을 신청하면, 이를 선정해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에서 소개하고 실행에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