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네이버 게임’서 플레이~

일반입력 :2014/05/08 12:43    수정: 2014/05/08 12:44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8일 축구 매니지먼트 온라인 게임 ‘FC매니저 온라인’(이하 FCM)의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동의 버튼'에 체크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새로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이버 게임 채널링 서비스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풍족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첫 번째로 구단을 생성하기만 해도 특별한 혜택을 전달하는 내용이다. 우선 구단 생성을 마친 초보 감독에게는 5만 캐시를 지급하고, 4만 캐시 상당의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이와 함께 32개국 본선 진출 국가 스타 플레이어가 포함된 게임 내 최고 등급의 '9포텐' 선수 중 이용자가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다. 프로리그까지 승격하면 9포텐 등급 선수를 추가적으로 지급해 총 11명의 스타 선수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두 번째로 네 종류의 작지만 알찬 이벤트들도 함께 구성됐다. 총 25일간 출석을 완료하면 9포텐 등급 선수카드 한 장을 100% 선물하며, 친구를 초대하고 등록만 해도 100%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등록하거나 함께 하는 친구가 많을 경우 추가 캐시 아이템의 당첨 확률도 증가하는 방식이다.

다음으로 '해령의 트리플 어시스트'는 게임을 진행하며 특정 포인트를 획득하고, 수집한 포인트로 캐시 아이템을 구매 또는 선수 지명권에 입찰이 가능한 방식이다. 약 2천만원 상당의 현물 경품에 응모해 경품 획득 찬스 또한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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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해령의 러블리, 스페셜 어시스트'는 아마리그 감독부터 최상위 단계인 국가 통합리그 감독까지 증가된 리그 보상과 혜택 증가를 통해 실제 국내·외 축구와 동일하게 구축된 리그 승강제 시스템이나 컵 대회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프로모션으로 신생 이용자를 위한 '신인왕 선발 대회'도 개최된다. 8일 이후 생성된 신규 구단 이용자만이 참여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총 4주간의 일정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서버별 구분 없이 2천4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컵의 향방을 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