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NES) 카트리지를 완벽 대응하는 게임기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8일 주요 외신은 세련된 알루미늄 본체 디자인을 자랑하는 패미컴 대응 게임기 ‘아날로그 NT’를 소개했다.
499 달러(약 51만원)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 게임기는 별매의 어댑터를 통해 HDMI에 대응하며 1080p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본 영상출력은 RGB·S-비디오·컴포지트를 표준으로 한다.
관련기사
- 닌텐도 팬 위한 약혼반지2014.05.08
- 미녀와 게임기의 만남, "어디에 눈을 둬야…"2014.05.08
- 고전명작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부활 한다2014.05.08
- 끝내 사과없는 尹, 탄핵 일주일만에 관저 퇴거2025.04.11
컨트롤러 단자는 4개며, 주변 장치 없이 4인 플레이까지 지원한다. 또 확장 단자도 갖추고 있어 패미컴 주변기기도 모두 대응한다.
현재 이 기기는 아날로그 인터렉티브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출시는 올 여름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