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심장박동수 측정 기능이 탑재된 최초의 피트니스 트래커를 선보였던 위딩스에서 최근 내놓은, 더욱 향상된 기능과 사용성으로 무장한 위딩스 펄스의 후속작 ‘위딩스 펄스 O2’를 살펴봤다.
위딩스 펄스 O2는 일반적인 피트니스 트래커처럼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심장박동수와 혈액 산소 농도, 혈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운동이 끝난 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내 몸을 더욱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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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은 방수 기능이 없어 손 씻을 때나 샤워할 때 등 물에 조심해야 하며, 정보를 보여주는 LED 화면은 매우 작고 햇빛의 반사가 심해 야외에서 정보를 볼 때 불편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