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인한 트래픽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황수철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CFO)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로 증가하는 트래픽 규모는 (SK텔레콤이) 보유한 주파수, 네트워크 용량 범위 내에서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며 “당사의 경영계획도 데이터 증가를 예측해서 수립했기 때문에 특별히 트래픽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SKT 컨콜]LTE무제한, 신규·기변 고객 60% 선택2014.04.29
- SKT "2분기 보조금 과열경쟁 어려울 것"2014.04.29
- [SKT 컨콜]3배 빠른 LTE, 하반기 상용화2014.04.29
- SKT, 1분기 실적 보조금·통신장애 ‘직격탄’20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