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24일 차양신 한국전파진흥협회 상근부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전파진흥협회는 제작, 편성, 홍보, 마케팅, 저작권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교육 사업을 지원해 케이블TV 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해 왔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는 유료방송 전문 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해 온 공로가 있어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휘부 협회장은 “전파진흥협회가 최근 케이블TV 종사자 재교육과 유료방송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는데 늦게나마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차양신 상근부회장은 “1995년 케이블TV방송 시작 시점부터 큰 관심으로 지켜봐왔는데, 미력이나마 산업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유료방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韓케이블TV, UHD 방송 상용화 선포2014.04.25
- tvN 응답하라 1994, 올해 케이블TV 최고 프로2014.04.25
- 케이블協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방송 다양성”2014.04.25
- 케이블TV-삼성전자, UHD 셋톱박스 공동 개발201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