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20시간 연속 잠수"

사회입력 :2014/04/19 11:52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송옥숙 남편이자 알파잠수기술공사 이종인 대표가 언급한 다이빙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한 이종인 대표는 “2000년도에 제작한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주장했다.

지금이라도 다이빙벨을 투입하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종인 대표는 “전문가라고 무조건 시켜달라고 할 수 없다. 구조 작업 체계에는 책임을 지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그런 체계에 민간인이 끼어들어 지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에 “가능하면 해야지”, “믿을 수 있는 소식인가”, “가능성만 있고 구조자는 없는 지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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