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이나 자전거 타기 등 혼자 운동을 할 때 음악을 들으면 지루함을 달래주고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땀이 흘러서 이어폰이 빠지거나 스마트폰·MP3 플레이어에 연결된 케이블이 거추장스러운 경우도 많다. 씨넷 TV가 운동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앤트 펌프'를 소개한다.
펌프는 스마트폰과 선 없이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귀 안에 고정되는 이어팁과 귓바퀴에 거는 이어링으로 이어폰을 고정한다. 이어팁과 이어링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 착용감도 뛰어나다. 연결된 기기와 최대 30미터 안에 있으면 끊김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땀이나 빗물에서 기기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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