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최초의 윈도폰8.1 스마트폰 ‘노키아 루미아 930’을 살펴봤다.
루미아 930은 윈도폰8.1 OS를 탑재한 최초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5인치 1080p HD급 퓨어뷰 디스플레이에 2.2GHz 쿼드코어의 퀄컴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 2GB RAM 등을 탑재했다. 또한, 눈부심 방지를 위한 노키아 클리어블랙 필터에 20메가픽셀 후면카메라와 퓨어뷰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듀얼 LED 플래시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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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색상은 4종으로 밝은 오렌지색, 밝은 녹색, 검은색, 흰색이 있으며, 가격은 약정 없이 600달러로 6월에 인도,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