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3D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리티카는 카툰 렌더링을 활용한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를 바탕으로 액션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지난해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에도 진출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넥슨 포털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크리티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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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특정 레벨 별로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성장 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또 60레벨 달성 시 영구 아바타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 서비스지원실 최원혁 실장은 “액션에 집중한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지닌 크리티카를 넥슨 포털에서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 간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