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 4월 3일 공개서비스!

일반입력 :2014/03/20 15:19    수정: 2014/03/20 15:20

김지만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의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2D 횡스크롤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액션성에 이용자들의 호평과 기대를 받았었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의 공개 서비스를 4월 3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일정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의 공개서비스 프로모션 영상을 선보이고 공개 서비스 전까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지난 파이널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예상보다 빠르게 오픈 시점을 확정 짓게 됐다”며, “미스틱파이터의 홍보모델인 현아의 활약 소식도 조만간 전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