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5.9인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크 코드(Knock Code)’ 잠금해제 기능과 ▲G프로 시리즈 첫 적용 백 버튼 및 1와트 스피커 ▲개인 정보·사생활 보호 등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3/18/MXU6EKEy4MAYuIinOlOT.jpg)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OIS플러스’ 기능으로 최근 오로라 현상 촬영에도 성공했다. 전작인 G프로는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5.9인치 대화면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성에 초점을 둔 ‘G프로2’가 전작에 이어 다시 국내 흥행을 이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휴대폰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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