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 서비스 전문기업 날리지큐브가 구글 기업용 검색 솔루션 구축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최근 KTDS ‘뉴 포털 통합검색 구축 프로젝트’와 휴맥스 ‘통합검색 시스템 구축사업’을 연달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날리지큐브는 지난 해 구글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는 클라우드 사업팀을 신설했다. 구글 기업용 검색 솔루션인 GSA 공식 구글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관련기사
- 날리지큐브, 일본에 협업포털솔루션 소개2014.03.13
- 날리지큐브, 'KISS'로 지식경영 공유2014.03.13
- 날리지큐브, KC코트렐 지식경영시스템 구축2014.03.13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GSA 스페셜리스트(구글 공인 구글 기업용검색 구축 전문가)인 날리지큐브 강원규 이사는 “구글 검색엔진의 우수한 성능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기업 서비스 부문에 있어서도 점차 도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날리지큐브는 구글 검색엔진 공급은 물론이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GSA커넥터를 개발해 기존의 각종 콘텐츠 시스템을 단시간에 통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날리지큐브는 구글과 공동으로 분기별 검색 무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용 구글 검색 활용 및 구축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