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5300, Wi-Fi에 GPS 까지...보급형 맞아?

일반입력 :2014/03/12 17:15

최종이 기자

씨넷 TV가 보급형 DSLR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니콘 ‘D5300’을 상세히 살펴봤다. 전작인 ‘5200’ 보다 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D5300은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CMOS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 고해상도의 촬영이 가능하다.

D5300은 유효 화소 수 2416만 화소에 ISO 감도는 12800까지 지원 가능하다. 니콘의 새로운 화상 처리 엔진 EXPEED4를 채용한 다양한 감도에서 저 노이즈의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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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사양으로는 와이파이 기능과 GPS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촬영한 고화질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로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촬영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정보를 담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