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린스피드’의 미래형 컨셉카 X체인지’를 상세히 살펴봤다. 린스피드는 스위스의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로 X체인지는 테슬라의 ‘모델S’를 기반으로 제작된것으로 알려졌다.
X체인지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나 휴식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제작된 컨셉카이다.
관련기사
- 곧 나올 BMW 전기차 ‘i3’ 상세 리뷰2014.03.11
- 페라리급 디자인 ‘토요타 FT-1’2014.03.11
- 전기차 시대를 이끌 최고의 전기차 톱52014.03.11
- ‘자동차의 미래’ 콘셉트카 톱 52014.03.11
앞 좌석을 회전할 수 있게 만들어 이동 중에 뒷좌석 승객과 대화나 회의를 한다던지, 의자를 완전히 젖혀 수면을 취하거나, 뒷좌석을 젖히면 나오는 대형 화면을 통해 쾌적한 자세로 영화나 TV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높은 실내 편의성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