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4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이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웅의 군단은 3D 그래픽과 정통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담아낸 게임이다. 출시 보름 만에 100만 다운로드는 물론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및 최고 매출 순위에서 모두 10위권에 오르며 비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작 중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이 게임은 특히 12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전략 대결 요소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웅대전, 콜로세움,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게임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영웅의 군단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10일까지 모든 유저에게 고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래티넘 티켓(1개)을 선물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내 사용가능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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