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동해로 단거리 발사체를 추가 발사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4일 오후 4시 17분께 원산 인근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방향 공해상으로 신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추가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155㎞이며 KN-09 계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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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달 27일 같은 장소에서 스커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당시 발사된 미사일은 220㎞를 날아갔다. 지난 3일에도 강원도 안변군 깃대령과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북한이 미사일을 연일 쏴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북한에 이롭게 작용하겠지 요새 북한은 하루에 한번씩 미사일 발사 연습을 하는가보다 북한은 사실 미사일을 팔고 싶었던 것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