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RPG '세븐나이츠', 사전등록 시작

일반입력 :2014/02/28 17:49    수정: 2014/02/28 17:50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를 진행하고 넥서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한 번씩 돌아가며 공격과 수비를 하는 턴제 방식의 전투와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는 재미가 핵심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자체 개발 엔진을 기반으로 구현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자랑한다. 또 230종이 넘는 다양한 캐릭터, 다채로운 콘셉트의 전장, 게임 모드 등이 준비돼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는 기존 출시 RPG 중 그래픽과 비주얼 면에서 최고급이다며 극강의 비주얼 효과를 기반으로 드래곤 기사단, 별이 되어라 등의 인기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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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8일부터 게임 출시 일 전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영웅 소환권과 1만 골드 등을 선물한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보유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세븐나이츠는 단순한 RPG가 아닌 깊이 있는 전략성과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며 “이 게임이 선보일 뛰어난 시각 효과를 통해 이용자들은 한 단계 진화된 모바일 RPG의 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