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 LG G프로2 전용 액세서리 4종 출시

일반입력 :2014/02/25 14:01

이재운 기자

슈피겐SGP는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인 ‘G프로2’용 케이스, 필름, 강화유리 등 액세서리 4종을 25일 선보였다.

신제품은 ▲보호력을 높인 ‘슬림아머’ 케이스(2만7천900원) ▲얇고 가벼운 ‘울트라핏 쉘’ 케이스 (1만9천900원) ▲액정보호용 강화유리 ‘글라스tR 나노슬림’(3만7천500원) ▲액정보호필름 ‘울트라 크리스탈’(가격 미정) 등이다.

슬림아머 케이스는 충격 흡수력이 좋은 소재를 적용해 기기 전체를 감싼 후 하드케이스로 후면과 측면을 다시 한 번 고정해주는 듀얼레이어 설계를, 내부 모서리에는 에어쿠션을 적용하는 등 보호 기능을 높였다.

관련기사

울트라쉘은 얇고 단단한 소재로 기기 측면과 상, 하단 전체를 감싸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제품을 감싸주면서 무게 부담을 줄였다. 강화유리 제품인 글라스tR 나노슬림은 필름보다 3배 높은 강도를 자랑하며 유리 소재인 만큼 화면 선명도도 높여준다.

액정보호용 필름과 강화유리는 G프로2 출시와 함께 선보여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슬림아머와 울트라핏 쉘 케이스 2종은 예약판매를 통해 다음달 3일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또 다음달 2일까지 네이버 샵N, 11번가, G마켓, 옥션 등에서 예약 주문하는 구매자에게는 액정보호필름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