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로드 최신작, '삼국지 워로드' 출시 예고

일반입력 :2014/02/24 15:44    수정: 2014/02/24 15:45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유명 브랜드인 워로드 시리즈의 후속작, '삼국지워로드(해외 서비스 명 DYNASTY WARLORD)'의 출격을 예고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21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무엇보다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몬스터워로드에 이은 후속작이란 점에서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국지워로드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신개념 게임으로 춘추 전국 시대의 실존 영웅들이 등장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고퀄리티 카드 그래픽 일러스트는 물론 전략적 전투가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되는 PvP 시스템이 일품이다.

게임빌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될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신청자 전원에게는 희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난세의 등용팩을 지급한다. 이 게임은 이달 말 글로벌 오픈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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