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스트리트뷰로 인도 타지마할을 보여준다. 구글의 거대 예술 프로젝트 중 하나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씨넷은 구글이 스트리트뷰에 타지마할을 비롯한 인도 명소 29곳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구글맵의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를 방문해 인도 고고학조사(the Archaeological Survey of India)를 선택하면 타지마할을 여행하듯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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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이공간에서 비교적 자세하게 건물의 역사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씨넷은 이와 관련해 스트리트뷰로 유명 건물의 안팎을 살펴볼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가우탐 간디 구글 스트리트뷰프로그램매니저는 인도의 풍부한 유산들과 기술은 과거를 이해하고 배우는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며 스트리트뷰의 30개 인도 유산 소개가 이 지역과 이야기 등을 공유하고 보존하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