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 TV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슬림’을 상세히 살펴봤다. PS 비타 슬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전 모델보다 얇고 가벼워진 모델로 두께는 3mm 정도 얇아졌으며, 무게는 42g 정도 가벼워졌다.
얇고 가벼워진 외관의 변화 외에도 주목되는 큰 변화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OLED에서 LCD로 변경된 것과, 소니 전용 충전 단자를 대신 좀 더 많은 기기에 보급된 마이크로 USB를 채택한 것이다. 또한, 1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것도 시선을 끈다.